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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3일 월요일

총균쇠 제러드 다이아몬드 책리뷰

인류의 역사는 왜 다르게 흘러갔는가? : 『총, 균, 쇠』 핵심 요약 및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류 역사를 바라보는 프레임을 완전히 바꿔준 벽돌책,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워낙 방대한 양이라 완독 후에도 핵심이 가물가물한 분들을 위해 핵심 내용을 3가지 포인트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고전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모두가 읽고 싶어하지만 아무도 안 읽는 책"


Mark Twain famously defined a classic as "

something that everybody wants to have read and nobody wants to read.

총균쇠 책이 딱 이런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집에 이 책이 있지만 막상 읽어 본 사람은 매우 드문 책인 것 같습니다. 유명하지만 읽은 사람이 별로 없는 책이죠.


저는 이 책을 딱 1번 다 읽었습니다. 초반에는 씨앗 분포 같은 매우 지루한 내용이어서 버티기 힘들었지만 꾹 참고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후반부에는 한글 이야기도 나왔던 것 같네요.

총균쇠


2024년 1월 6일 토요일

독서감상문 잘 쓰는 방법

 학생들 또는 성인들도 독서감상문, 독후감을 써야 할 때가 많습니다. 책을 읽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독서감상문까지 쓰려면 어려움을 겪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좋은 독서 감상문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다. 대략적인 가이드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독서감상문 잘 쓰는 방법


  • 책 정보 소개: 리뷰를 시작할 때 책의 제목, 작가, 출판연도, 장르 등을 소개합니다. 독자에게 책의 배경을 이해시키고 어떤 종류의 책인지 알려줍니다.

  • 줄거리 개괄: 책의 주요 내용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주요 플롯, 중요한 이벤트, 주요 캐릭터 등을 언급하여 독자가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캐릭터와 이야기: 책 속의 캐릭터들과 이야기에 대해 분석합니다. 캐릭터의 특징, 변화, 그들이 이야기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하여 독자에게 각 캐릭터의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 테마와 메시지: 책이 다루는 주요 테마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파악합니다.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그것이 독자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지 분석합니다.

  • 작가의 스타일과 문체: 작가의 스타일이나 문체를 언급하고, 이것이 독자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 설명합니다. 문체가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적인 의견: 독서 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 인상깊었던 부분, 자신의 생각 등을 솔직하게 나타냅니다.

  • 요약과 결론: 리뷰를 마무리할 때, 책의 장단점을 재확인하고, 개인적인 의견과 함께 요약하여 글을 마무리합니다.

독서감상문을 작성할 때, 각 부분을 명확하고 구조화된 방식으로 표현하여 독자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 내용들이 꼭 다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은 책을 많이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쓰다 보면 독후감 쓰는 방법도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4년 1월 5일 금요일

초등학생 일기 잘 쓰는 방법 알아봅시다

초등학생들은 일기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쓰지 않는 학교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기를 쓰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오늘은 초등학생이 좋은 일기를 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알아두어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이 일기 잘 쓰는 방법


  1. 일기 쓰는 시간 정하기: 일기 쓰는 시간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예를 들어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학교에서 돌아온 후에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2. 간단한 질문을 활용하여 시작하기: 초등학생들에게는 쓸 내용을 도와줄 수 있는 질문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의 가장 좋았던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 오늘 무엇이 재미있었나요?
    • 새로운 것을 배운 것이 있었나요?
    • 오늘은 어떤 감정을 느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3.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끔 도와주기: 학생들에게는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생각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일기는 자신만의 공간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4. 세부사항을 포함하기: 일기에는 그날 있었던 일들에 대한 세부사항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했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무엇 때문에 기쁘거나 슬펐는지 등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5. 그림이나 삽화 활용하기: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일기에 그림이나 삽화를 넣는 것을 장려해주세요. 이는 즐겁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그들의 경험을 기록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6. 긍정적인 경험 강조하기: 긍정적인 경험, 성취, 또는 감사한 일들에 집중하도록 도와주세요. 이를 통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하루를 돌아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7. 재미있게 만들기: 일기는 형식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학생들에게는 스티커, 다양한 색의 펜을 사용하거나 페이지를 장식하여 즐겁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8. 개인 정보 보호 중요성 강조하기: 일기를 쓸 때 주변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주세요.
  9. 읽고 반성하기: 가끔씩 전에 썼던 일기를 읽으면서 자신이 어떻게成長하고,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0. 격려와 응원 제공하기: 학생들의 노력을 칭찬하고, 꾸준한 일기 쓰기 습관을 가지도록 응원해주세요. 학생 스스로도 자기를 칭찬해주세요.

이러한 팁을 참고하면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기를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MBC 무릎팍도사 박지성 아버지 편 장면 캡쳐

사실 일기를 쓰는 데 있어 정해진 방법이나 규칙은 없습니다. 위의 방송 장면 캡쳐를 보면 박지성 선수도 어렸을 때 저렇게 그림을 섞어서 일기를 썼습니다.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닙니다. 

꾸준히 쓰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쓴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도 좋은 일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2023년 5월 22일 월요일

책 리뷰 블로그 포스팅 도움 자료

 다음은 책 리뷰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할 때 고려할 수 있는 내용 몇 가지입니다.

책 리뷰 블로그 포스팅 도움 자료

책리뷰 포스팅 도움 자료

  • 책 소개: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제공합니다. 작가의 이름, 책의 제목, 장르, 출판사 등을 언급하여 독자에게 책의 배경을 알려줍니다.
  • 긍정적인 요소 강조: 
책에서 특히 좋았던 점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흥미로운 플롯, 깊은 인물 묘사, 잘 연출된 액션 장면 등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해당 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부정적인 요소 언급: 
책에서 아쉬웠거나 부족했던 점을 언급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플롯의 일부가 예측 가능하거나, 인물 관계가 부족한 등의 단점을 언급하면서 독자에게 책의 전체적인 균형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요약 및 줄거리: 
책의 주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줍니다. 주요 캐릭터, 이야기의 전개, 중요한 플롯 포인트 등을 언급하여 독자가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감상 및 분석: 
자신의 읽은 후기와 감상을 나눕니다. 책이 어떤 감정을 일깨우는지, 어떤 인상을 주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때 주관적인 의견을 표현하면서 독자가 해당 책을 읽을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습니다.
  • 대상 독자층 파악: 
책이 어떤 독자들에게 추천되는지, 어떤 특정 관심사나 성향을 가진 독자들에게 적합한지 등을 언급합니다. 이는 독자들이 자신과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전체적인 평가 및 추천: 
포스팅을 마무리할 때, 책을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추천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때 독자들이 책을 선택할지 말지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자신의 평가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포스팅을 작성하면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 리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023년 5월 21일 일요일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책리뷰

짐 콜린스 지음 / 김영사 / 2021년 3월 22일

위대한 기업과 괜찮은 기업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무엇인가?

불확실한 시대의 닻이 될 불변의 경영 원칙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위대한 책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책리뷰

Good to Great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최근에 20주년 뉴에디션으로 다시 출간되었네요.

이 책의 저자인 짐 콜린스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석학. 글로벌 베스트셀러이며 ‘경영의 바이블’로 꼽히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의 저자. 1958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태어나 스탠퍼드대학교 경영학 과정을 마친 뒤 HP와 매킨지에서 근무했다. 이후 모교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면서 1992년 ‘명강의 상’을 받았다. 현재 콜로라도 주 볼더의 ‘매니지먼트랩Management Lab’ 경영연구소에서 실천적 경영원리를 개발하며 「포춘」 「비즈니스위크」 「이코노미스트」 「USA투데이」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에 글을 발표하고 있다.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출신 경영자들과 함께 연구, 강의, 저술,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출처: 예스24 저자 소개 

저는 이 책을 꼼꼼히 다 읽지는 않았고, 훑어읽기 방식으로 중요한 내용만 기록하며 읽었습니다. 그 내용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5단계 리더십>

-41p

단계5의 경영자

단계5=겸양+의지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단계5의 리더+경영팀(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군)

단계5의 리더 -> 먼저 누구를?(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 태운다. 뛰어난 경영팀을 구축한다) -> 다음에 무엇을?(적합한 사람들을 적합한 곳에 앉히고 나서 위대한 회사로 나아가는 최선의 길을 궁리한다)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을 잃지 마라>

-147p

스톡데일 패러독스: 한편으로는 냉혹한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최종 승리를 흔들림 없이 믿었으며 냉혹한 현실을 이겨내고 위대한 회사로 우뚝 서고야 말리라는 맹세를 지켰다.


-156p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것은 정력 낭비다. 진짜 문제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느냐?"가 아니다. 적합한 사람들만 확보하면 그들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한다. 핵심은 그들이 동기를 잃지 않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동기를 잃게 하는 일차적인 방법 중 하나는 현실 속의 냉혹한 사실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고슴도치 콘셉트>

-169p

고슴도치 콘셉트의 세 원

-198p

핵심은 당신의 조직이 무엇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무엇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지, 동시에 무엇에서 최고가 될 수 없는지를 아는 것이다. 고슴도치 콘셉트는 목표나 전략이나 의사가 아니다. 그것은 이해하는 것이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한 가지 큰 것'만 알고 그것에 집착하는 단순하고 촌스러운 고슴도치에 가깝다. 비교 기업들은 많은 것을 알지만 일관성이 결여된, 꾀 많고 교활한 여우에 가깝다.


<규율의 문화>

-239p

규율의 문화는 이중성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일관된 시스템을 고수해야 하는 한편, 그 시스템의 체계 내에서 자유와 책임을 부여받는다.


'그만둘 일' 리스트가 '할 일' 리스트보다 더 중요하다.


<기술 가속 페달>

-269p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에서 선구적으로 응용한 똑같은 첨단 기술을 직접 비교 기업들에 공짜로 넘겨주었다고 해도, 비교 기업들은 아마 비슷한 성과조차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303p

최종 결과가 아무리 극적이라고 해도,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의 전환은 일거에 진행된 적이 없다. 단 한 차례의 결정적인 행동, 원대한 프로그램, 한 가지 끝내 주는 혁신, 혼자만의 행운, 기적의 순간 같은 것은 없었다.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307p

플라이휠

-338p

사실, 진짜 문제는 "왜 위대해져야 하나?"가 아니라, "어떤 일이 당신으로 하여금 그걸 위대하게 만들고 싶도록 하느냐?"이다. 당신이 만일 "우리가 왜 그걸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애써야 하나? 이 정도면 충분히 성공한 것 아닌가?" 하는 물음을 던지게 된다면, 당신은 십중팔구 잘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실행이 답이다 책리뷰

실행이 답이다 책리뷰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11년 2월 21일 출간
생각과 성과로 이끄는 성공 원동력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저자 이민규 교수의 책
"1% 실행하면 100% 달라진다!"

이 글은 제 예전 블로그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2011년 6월에 작성한 글을 2023년 다시 새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책리뷰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책리뷰

신우성 지음 / 어문학사 / 2009년 7월 9일 출간
하버드, MIT, UMASS대와 일본 독서전문가들이 전하는 
신우성 기자의 '미국, 일본 교육 현장' 생생 탐방기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도서관 신간 코너에서 눈길을 사로 잡아 읽게 된 책입니다. 일단 종이 재질이 매우 좋고 사진도 많고 색깔도 적절히 사용하여 읽기에 피로하지 않습니다. 내용은 주로 미국 대학과 고등학교의 글쓰기 교육과 일본의 독서교육, 활자문자진흥 운동에 대한 것입니다.

1. 미국의 글쓰기 교육

많은 미국 대학에는 글쓰기 본부(Writting Center)가 있어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론 강의를 주로 하기 보다는 실제 초고를 써서 1:1 대면 첨삭 수업을 통해 자신의 글을 수정해 나갑니다. 단순히 글쓰기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전공에 대한 글(논문 등)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이 있습니다. 과학자나 공학자라 하더라도 자신의 연구 결과를 효과적인 글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글쓰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점에 매우 공감합니다. 물론 글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읽기를 통해 배경지식을 얻는 과정이 필요하고 토론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사고력이 높아야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점과 글을 체계적으로 쓰는 과정에서 사고력을 높힐 수 있다는 점 중에서(물론 둘 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미국 글쓰기 교육에서는 후자를 더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교육에서도 단순히 글쓰기 이론에 기반한 글쓰기 방법에만 치우치기 보다는 실제적인 글쓰기 과정을 더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교과서에서는 주제를 정해서 글쓰기 전 마인드맵이나 개요짜기를 통해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단계에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이 단계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이 초고에서 토의와 생각을 통해 자신의 글을 고쳐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과정은 중요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서에서 쓰기 분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할 것입니다.

2. 일본의 독서 교육

일본의 젊은 세대에서는 TV, 게임기, 컴퓨터, 휴대폰 등 전자 기기의 영향으로 독서를 많이 하지 않아 국가경쟁력이 약화되고 인성에 문제가 될 소지가 많아 “활자문자진흥법"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법이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는 사실이 일단 부러웠다.) 또한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아침독서운동"을 실시하여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입니다. 일본 전역의 초,중,고 4만여 학교 가운데 절반인 2만 4,394개 학교가 아침 독서에 참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의 PISA 읽기 평가에서 일본은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고 한국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한국 학교 중에 독서교육을 강조하지 않는 학교가 있나 싶습니다. 물론 실제적으로 실천을 하고 있는지에 관해서는 자세히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최근의 학교에서도 학교마다 도서관을 만들고 독서교육을 강조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다만 독후감 대회에 치중한다든지 읽은 권수를 바탕으로 시상을 하는 관행은 더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한 후에 바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독서교육을 실시하는 원칙에 있어 배울 점이 있었습니다.

1. 모두 참여한다.(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교사와 교직원을 포함)
2. 매일 한다.(아침에 10분씩)
3. 각자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흥미와 주체성 신장)
4. 그냥 읽는다.(책을 읽는 즐거움을 체험하는 것이 목적이라 독후감을 요구하지 않는다.)

나 자신의 글쓰기와 독서를 위해서 그리고 글쓰기와 자녀 독서교육에 도움이 된 책이었습다. 글쓰기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해봐야겠고 책을 더 꾸준히 읽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습니다.

2023년 5월 7일 일요일

표류하는 세계 스콧 갤러웨이 책리뷰

표류하는 세계 스콧 갤러웨이 책리뷰 

스콧 갤러웨이 지음 / 리더스북 / 2023년 4월 1일
미국의 100개 팩트로 보는 새로운 부의 질서와 기회
반복되는 위기 속, 미국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미국의 패턴을 읽으면 기회가 보인다"
[거대한 가속]의 저자, 세계적 경영사상가 스콧 갤러웨이가 100가지 현상으로 꿰뚫어 본 위기의 본질과 새로운 기회

 들어가며
  • 밸러스트: 선박에서 적당한 복원성을 유지하고 흘수와 트림(trim:배의 앞뒤 경사)을 조절하기 위해 배의 하부에 싣는 중량물.

 인생은 일어난 일이 아니라 일어난 일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다. 국가는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번영하거나 쇠퇴한다.
표류하는 세계

-20p
 이 책에서 다루는 100개의 데이터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으며,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를 이야기한다. 분명히 말하자면, 객관성을 담보하거나 오류가 적기 때문에 데이터와 인포그래픽을 사용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미국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다. 그림과 그래프에는 글이 따라올 수 없는 명확성이 있다. 이 책의 임무는 간단하다. 명료한 시각 자료를 통해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chapter1 주주가치라는 신흥 종교

 전후 호황이 사그라들기 시작하면서 미국은 주주 자본주의를 받아들였고, 공동체와 제도 중심에서 견고한 개인주의로 방향을 틀었다.
 부자 감세
 작은 정부
 정신병원 입원 병상 수 감소
 높아지는 생산성, 정체된 임금
 99대 1의 사회, 계층 이동이 사라졌다
 기업 이익 절반을 해외로 빼돌린다

chapter2 미국이 만든 질서

 경제적 생산성, 세계화, 민주화를 견인한 강력한 힘은 바로 구속 받지 않는 자본주의였다.
 빈곤 해방, 기대수명 증가, 늘어난 민주주의 국가의 수
 혁신을 주도한 이민자, 컨테이너로 쌓아 올린 소비지상주의
 인터넷으로 초연결 시대
 전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52%가 미국

chapter3 우상이 된 혁신가

 우리는 기술을 믿고, 기술을 가장 잘 활용한 기업가들을 숭배한다.
 지역사회의 붕괴
 휴대전화 소유는 97%, 깨끗한 물을 마시는 비율은 92%
 고학력자만이 취업 가능
 혁신가 숭배, 창업자의 차등 의결권 구조 비율 46%
 소득 상위 10퍼센트가 전체 주식의 89% 소유
 비전과 헛소리의 경계가 없다
 미국 기술 산업 분야의 로비 지출액 폭증

chapter4 헝거 게임

 불평등은 시장 자본주의의 숙명이지만 부가 고착되고 그 흐름이 억제된다면 그것은 자본주의가 아닌 족벌주의다.
 CEO가 평균 임금의 350배를 번다
 S&P500에서 FAANMG 기업의 시가총액 점유율: 2013년 6% -> 2020년 20%
 평균 소득에 비해 평균 대학등록금 비율 폭증

chapter5 초연결 시대의 경제학

 만약 돈을 내지 않는다면 당신은 고객이 아니다. 당신은 제품이다.
 범죄율은 하락, 범죄 뉴스는 폭증

chapter6 하우스 오브 카드

 미국의 내부 분열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사적 이익을 위해 분열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 번영을 통해 이런 분열을 함께 엮어낼 때 발전이 가능하다.
 인구 증가율 둔화가 대공황 수준이다.

chapter7 위기 혹은 기회

 내부 문제로 미국이 표류하는 동안, 급변하는 세계는 다른 곳에서 리더십을 찾을 것이다.
 기축통화 프리미엄이 도전받는다

chapter8 혁신의 광풍

 끔직하게도 위기는 늘 발생한다. 하지만 경이롭게도 위기에는 언제나 끝이 있다.

-209p
 변화는 항상 위험을 수반한다 .역동적인 경제에서는 언제든지 축적한 자본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승자가 유리한 점수를 얻고 있을 때, 변화의 속도를 늦추고 공격에서 수비로 전환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근시안적이며 사회의 장기적인 건강에 해를 끼친다. 창조적 파괴의 돌풍이 불게 하라.

chapter9 가능한 미래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chapter10 새로운 질서

 누구든지 대등한 경쟁, 공정한 시작, 위험을 감수한느 것에 대한 안전을 요구할 수 있으며 그래야 한다.
 원전의 이미지 쇄신이 필요하다. 에너지 생산으로 인한 사망률 및 탄소 배출량이 다른 에너지에 비해 훨씬 낮다.
 국가 공공 서비스를 확충하라

-270p 결론
 나는 발전이나 시민으로서의 자질, 균형감이라는 저 멀리 보이는 육지가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고 믿는다.

2023년 5월 6일 토요일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책리뷰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책리뷰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4월 10일 출간
평범한 아이도 미래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 자녀교육 6가지 키워드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유대인 부모처럼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해지는 부모들을 위해 미래 인재로 키우는 자녀교육 가이드북

인재교육 바이블
AI 시대에 꼭 필요한 생존 역량
유대인의 창의, 개성 교육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이 책은 제가 2020년 5월 3일  오전에 다 읽은 책입니다. 
직접 사서 읽은 책은 아니고 집 근처 공공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제가 기록해 둔 부분을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71p
베스트는 한 명이지만, 유니크는 모든 사람이 될 수 있다.
익숙함에서 벗어나는 도전은 큰 용기가 필요하다.
피터 드러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수단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

-141p
화가가 쉬지 않고 계속 붓질만 할 수는 없습니다. 
때때로 붓질을 멈추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자기가 그리고자 하는 주제가 캔버스에 제대로 표현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삶도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안식일은 붓을 멈추고 우리의 삶을 관조하는 시간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삶이라는 화폭에 새로운 시각으로 신선한 힘을 공급하게 됩니다.

KBS 주말극 사랑이 온다 하석진과 클래식 멜로

  감성 보장! KBS 새 주말극 《사랑이 온다》 명품 배우 하석진과 클래식 멜로의 만남 안녕하세요! 주말 안방극장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줄 신작 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영제:  Love on the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