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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9일 화요일

명상의 효과와 방법 알기

 오늘은 명상의 효과와 방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명상의 효과입니다.

명상

명상의 효과는 정말 다양합니다. 많은 연구들이 명상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스트레스 감소:
    • 명상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꾸준한 명상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준을 낮출 수 있어요.
  • 집중력 향상:
    • 명상은 마음을 집중시키고 주의력을 높여줍니다. 이는 일상 생활에서 더 나은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정서적 안정감:
    • 명상은 감정을 조절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다 줄 수 있어요. 마음을 조절하고 내적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면역력 강화:
    • 꾸준한 명상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신체적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자기 인식 향상:
    • 명상은 자기 인식을 높이고 내면의 자아를 탐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내면의 평화와 조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명상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경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꾸준한 명상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시간을 투자한다면 명상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명상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준비 (Preparation):
    • 안락한 자리에 앉거나 누워주세요. (Sit or lie down in a comfortable position.)
    • 눈을 감고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세요. (Close your eyes and take deep breaths in and out.)
  • 집중 (Focus):
    • 마음을 집중시키세요. (Focus your mind.)
    • 숨을 들이마실 때와 내쉴 때의 느낌에 집중하세요. (Focus on the sensations of breathing in and out.)
  • 주의를 돌리지 마세요 (Avoid Distractions):
    • 다른 생각이 들 때, 그냥 지나치게 하고 숨에 집중하세요. (When other thoughts come, just let them pass and refocus on your breath.)
  • 잠재의식을 발견하세요 (Explore Your Subconscious):
    • 마음 속에 있는 감정과 생각을 인식하세요. (Acknowledge any emotions or thoughts in your mind.)
    • 그것들이 오고 가는 것을 지켜보세요. (Watch them come and go without holding onto them.)
  • 끝나는 방법 (Ending the Practice):
    • 천천히 눈을 뜨고 몸을 움직이세요. (Slowly open your eyes and move your body.)
    •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껴보세요. (Notice how your body and mind feel.)
명상은 차분하고 집중된 마음 상태를 찾는 것임을 기억하세요. 정기적으로 연습하면 일상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명상의 중요성과 나 자신의 아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젊은 시절부터 명상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 1월 7일 일요일

아이폰의 장점은 뭘까?

 최근 한국에서도 아이폰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아이폰3GS를 구입했던 2009년만 해도 아이폰 사용자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대부분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얼리어답터와 주로 서울에서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요즘은 주변에 보면 학생들은 거의 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중학생 이상은 아이폰 사용자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왜 사람들은 점점 더 아이폰을 사용하고 싶어할까요? 


오늘은 아이폰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몇 가지 중요한 장점을 살펴볼까요?

애플 아이폰15프로 라인업


  • 운영 체제와 하드웨어의 최적화: 아이폰은 애플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밀접하게 통합되어 있어서 안정성과 성능이 우수해요. 이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 iOS는 보안 측면에서 매우 엄격한 편으로, 앱 승인 과정부터 데이터 암호화까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앱 생태계와 품질: 앱 스토어에서의 애플의 엄격한 승인 기준으로 인해, 아이폰에서 제공되는 앱들은 보다 신뢰할 수 있고 품질이 높은 경우가 많아요.

  • 업데이트 지원: 애플은 오랫동안 업데이트를 지원하여 오래된 모델에도 최신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지원되는 디바이스 경험을 제공합니다.

  • 카메라 품질: 아이폰은 높은 해상도와 풍부한 기능을 갖춘 카메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조건에서 좋은 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쉽게 찍을 수 있어요.

  • 유용한 에코시스템: 다른 애플 기기들과의 시너지를 살려주는 에코시스템이 있어요. 아이폰은 다른 애플 기기들과의 연동성이 뛰어나며, 이는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 고객 지원 및 서비스: 애플은 고객 지원과 서비스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애플 스토어 및 지원 서비스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은 이러한 장점들을 통해 많은 사용자들에게 선호되는 디바이스가 되어왔어요.


아이폰의 디자인에 대한 언급이 없기는 합니다. 예쁜 디자인, 편리한 사용성, 안정성, 긴 업데이트 지원과 더불어 사람들에게 명품과도 비슷한 좋은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폰이라면 믿고 구입할 수 있겠다는 믿음 같은 걸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심어준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의 아이폰 선호도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궁금해집니다.


2024년 1월 6일 토요일

독서감상문 잘 쓰는 방법

 학생들 또는 성인들도 독서감상문, 독후감을 써야 할 때가 많습니다. 책을 읽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독서감상문까지 쓰려면 어려움을 겪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좋은 독서 감상문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다. 대략적인 가이드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독서감상문 잘 쓰는 방법


  • 책 정보 소개: 리뷰를 시작할 때 책의 제목, 작가, 출판연도, 장르 등을 소개합니다. 독자에게 책의 배경을 이해시키고 어떤 종류의 책인지 알려줍니다.

  • 줄거리 개괄: 책의 주요 내용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주요 플롯, 중요한 이벤트, 주요 캐릭터 등을 언급하여 독자가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캐릭터와 이야기: 책 속의 캐릭터들과 이야기에 대해 분석합니다. 캐릭터의 특징, 변화, 그들이 이야기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하여 독자에게 각 캐릭터의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 테마와 메시지: 책이 다루는 주요 테마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파악합니다.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그것이 독자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지 분석합니다.

  • 작가의 스타일과 문체: 작가의 스타일이나 문체를 언급하고, 이것이 독자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 설명합니다. 문체가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적인 의견: 독서 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 인상깊었던 부분, 자신의 생각 등을 솔직하게 나타냅니다.

  • 요약과 결론: 리뷰를 마무리할 때, 책의 장단점을 재확인하고, 개인적인 의견과 함께 요약하여 글을 마무리합니다.

독서감상문을 작성할 때, 각 부분을 명확하고 구조화된 방식으로 표현하여 독자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 내용들이 꼭 다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은 책을 많이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쓰다 보면 독후감 쓰는 방법도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4년 1월 5일 금요일

초등학생 일기 잘 쓰는 방법 알아봅시다

초등학생들은 일기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쓰지 않는 학교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기를 쓰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오늘은 초등학생이 좋은 일기를 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알아두어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이 일기 잘 쓰는 방법


  1. 일기 쓰는 시간 정하기: 일기 쓰는 시간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예를 들어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학교에서 돌아온 후에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2. 간단한 질문을 활용하여 시작하기: 초등학생들에게는 쓸 내용을 도와줄 수 있는 질문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의 가장 좋았던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 오늘 무엇이 재미있었나요?
    • 새로운 것을 배운 것이 있었나요?
    • 오늘은 어떤 감정을 느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3.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끔 도와주기: 학생들에게는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생각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일기는 자신만의 공간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4. 세부사항을 포함하기: 일기에는 그날 있었던 일들에 대한 세부사항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했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무엇 때문에 기쁘거나 슬펐는지 등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5. 그림이나 삽화 활용하기: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일기에 그림이나 삽화를 넣는 것을 장려해주세요. 이는 즐겁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그들의 경험을 기록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6. 긍정적인 경험 강조하기: 긍정적인 경험, 성취, 또는 감사한 일들에 집중하도록 도와주세요. 이를 통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하루를 돌아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7. 재미있게 만들기: 일기는 형식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학생들에게는 스티커, 다양한 색의 펜을 사용하거나 페이지를 장식하여 즐겁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8. 개인 정보 보호 중요성 강조하기: 일기를 쓸 때 주변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주세요.
  9. 읽고 반성하기: 가끔씩 전에 썼던 일기를 읽으면서 자신이 어떻게成長하고,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0. 격려와 응원 제공하기: 학생들의 노력을 칭찬하고, 꾸준한 일기 쓰기 습관을 가지도록 응원해주세요. 학생 스스로도 자기를 칭찬해주세요.

이러한 팁을 참고하면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기를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MBC 무릎팍도사 박지성 아버지 편 장면 캡쳐

사실 일기를 쓰는 데 있어 정해진 방법이나 규칙은 없습니다. 위의 방송 장면 캡쳐를 보면 박지성 선수도 어렸을 때 저렇게 그림을 섞어서 일기를 썼습니다.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닙니다. 

꾸준히 쓰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쓴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도 좋은 일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2024년 1월 2일 화요일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특징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Apple Studio Display는 고품질의 시각적 기능과 기능을 원하는 창의적인 전문가와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기준으로 주목할만한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 출처: apple.com


  1. 27인치 5K Retina 디스플레이: Studio Display는 5120 x 2880픽셀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5K Retina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27인치 화면을 자랑합니다. 이는 놀랍도록 선명하고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하므로 사진 및 비디오 편집, 그래픽 디자인, 콘텐츠 제작과 같은 창의적인 작업에 적합합니다.
  2. 트루 톤 및 P3 넓은 색 영역: 트루 톤 기술은 주변 조명에 맞게 디스플레이의 색온도를 조정하여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시청 환경을 보장합니다. 또한 P3의 넓은 색 영역은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여 정확하고 생생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합니다.
  3. ProMotion 기술: ProMotion을 통해 디스플레이는 최대 120Hz의 가변 새로 고침 빈도를 지원하여 더욱 부드러운 움직임과 향상된 반응성을 보장합니다. 이 기능은 비디오 편집 및 애니메이션과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콘텐츠와 관련된 작업에 특히 유용합니다.
  4. HDR(High Dynamic Range) 지원: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HDR 콘텐츠를 지원하여 더 생생하고 생생한 이미지와 비디오를 위해 더 넓은 범위의 색상과 향상된 대비를 제공합니다.
  5. 고급 연결: Thunderbolt 4를 지원하는 3개의 USB-C 포트가 있어 고속 데이터 전송, 충전 기능 및 다른 Thunderbolt 호환 장치와의 연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주변 장치 연결을 위한 Thunderbolt 3 포트 1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6. 고품질 카메라 및 오디오: 고품질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장착된 Studio Display를 사용하면 고해상도 영상 통화 및 회의가 가능합니다. 또한 선명한 오디오 캡처를 위한 스튜디오 품질의 3-마이크 어레이와 고음질 오디오 출력을 위한 6-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을 통합합니다.
  7. 조절 가능한 스탠드: 디스플레이에는 사용자가 화면을 기울이고, 높이를 조정하고, 회전할 수 있는 조절 가능한 스탠드가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작업 설정 및 기본 설정에 맞는 인체공학적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8. 호환성: Apple 장치와 원활하게 통합되도록 설계된 Studio Display는 Thunderbolt 4 포트를 갖춘 Mac과 호환됩니다. USB-C와 호환되는 다른 장치에도 연결할 수 있지만 Thunderbolt 지원이 없으면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Apple Studio Display는 고해상도 비주얼, 고급 기능 및 원활한 기능을 원하는 전문가를 위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애플이 따로 모니터만 판매하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아이맥에 힘을 주지 않고 맥스튜디오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따로 판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이맥은 pro와 max, ultra 프로세서 버전을 판매하지 않네요.

주변에 아는 후배가 구입을 했다고 하는데 부럽네요. 600니트 밝기, 5K 지원, 쨍한 색감! 근처 일렉트로마트에 갈 때마다 보는데 멋지더라고요. 사고는 싶은데 최소 사양이 200만원이나 하니 쉽게 사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당근에 누가 싸게 내놓으면 꼭 사고 싶은데, 1년이 넘게 기다려도 매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결국에는 이 모니터를 꼭 사려고 합니다!


2023년 7월 2일 일요일

아이폰 13미니 14프로 장단점 비교

  아이폰 14 프로와 13 미니는 각각 다른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개인의 용도와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각 모델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참고하여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폰 13미니를 사용하다가 13프로로 잠시 바꿨습니다. 그러다 다시 14프로를 구입하였고, 미니병을 참지 못하고 다시 13미니를 중고마켓에서 구입하여 현재까지도 사용 중입니다.


아이폰 13미니 14프로 장단점 비교


먼저 아이폰14프로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디스플레이: 아이폰 14 프로는 크기가 큰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제공합니다. 더 넓은 화면과 고해상도로 시각적인 품질이 뛰어나며, HDR10 및 돌비 비전을 지원합니다.

성능: 최신 A16 Bionic 칩셋을 탑재하여 높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복잡한 작업이나 멀티태스킹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카메라: 전문적인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을 위한 고급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높은 해상도와 다양한 사진 및 비디오 편집 옵션을 제공합니다.

배터리 수명: 비교적 큰 배터리 용량과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긴 사용 시간을 보장합니다.


다음으로 아이폰13미니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13미니 레드

아이폰 13 미니:

컴팩트한 크기: 아이폰 13 미니는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 한 손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성이 뛰어나며, 작은 크기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성능: A15 Bionic 칩셋을 탑재하여 훌륭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일상적인 작업 및 멀티태스킹에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고급 카메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사진 및 비디오 촬영 기능을 제공합니다.

가격: 아이폰 13 미니는 프로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큰 화면과 고성능을 원하고 전문적인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을 위한 기능이 필요하다면 아이폰 14 프로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크기와 휴대성을 중시하며, 경제적인 가격을 선호한다면 아이폰 13 미니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결정은 개인의 용도, 우선순위 및 예산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는 가벼운 무게와 한손 그립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아이폰 13미니를 사용 중입니다. 다만, 이는 현재의 시각에서 그러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이러다가 또 아이폰 15가 발표되면, 아이폰 15프로맥스를 구입할 지도 모릅니다.😄

2023년 6월 2일 금요일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인가? chatGPT와 Bard 결과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이야? 

라는 질문으로 chatGPT와 Google Bard 에게 똑같이 물어보았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인가? chatGPT와 Bard 결과 비교

독도는 누구땅

먼저, chatGPT에게 한글로 물어보았습니다.

독도는 한국의 영토입니다. 독도는 일본에서는 Takeshima(다케시마)라고도 불리며, 일본도 이 지역에 대해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도는 현재 대한민국의 통제 아래에 있으며, 한국의 경찰과 관리기관이 상시 주둔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동해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한국과 일본 사이의 영토 분쟁 문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google Bard에게 한글로 물어보았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독도는 19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대한민국의 영토로 명시되었으며, 1954년 유엔해양법협약에서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해에 속하는 섬으로 규정되었습니다. 또한, 독도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신라시대부터 우리 민족이 거주해온 땅이며, 조선시대에는 독도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독도는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와 국화인 무궁화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둘 다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고 말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뉘앙스를 살펴보면 chatGPT에서는 독도는 한국의 영토임을 말하고는 있지만 마지막 문장에 한국과 일본 사이의 영토 분쟁 문제로 잘 알려져 있다고 중립적인 자세로 언급합니다.

이에 반해 Bard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고, 자세한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며 독도가 한국의 땅임을 설명하고, 마지막 문장에서 한 번 더 결론적으로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Bard의 대답이 훨씬 더 좋네요.


이번에는 

Which country do you think Dokdo Island belong to?

라고 영어로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chatGPT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As an AI language model, I don't have personal opinions. However, I can provide information on the subject. Dokdo, also known as Takeshima in Japan, is a disputed territory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South Korea currently administers the island and has a permanent police detachment there. Both countries have historically laid claim to Dokdo, and the issue remains a contentious topic in their bilateral relations. South Korea asserts its sovereignty based on historical, geographical, and legal grounds, while Japan disputes this claim and argues for its own sovereignty over the island. The dispute has not been resolved and continues to be a source of tens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구글 번역을 돌려보면

AI 언어 모델로서 개인적인 의견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다케시마(竹島)라고도 알려진 독도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분쟁 지역입니다. 한국은 현재 이 섬을 관리하고 있으며 그곳에 영구적인 경찰 파견대가 있습니다. 양국은 역사적으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해 왔으며, 이 문제는 양국 관계에서 여전히 논쟁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한국은 역사적·지리적·법적 근거를 근거로 주권을 주장하고 있고, 일본은 이를 반박하며 독도에 대한 자국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분쟁은 해결되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양국 간의 긴장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똑같은 질문을 영어로 Bard에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I think Dokdo Island belongs to South Korea. There is a long history of Korean sovereignty over Dokdo, dating back to the 16th century. In 1905, Japan annexed Dokdo during its colonial rule of Korea, but this annexation was never recognized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fter World War II, Dokdo was returned to Korea under the terms of the San Francisco Peace Treaty. Since then, South Korea has taken steps to assert its sovereignty over Dokdo, including building a lighthouse and a coast guard station on the islands. Japan continues to claim Dokdo, but its claims are not based on any legal or historical grounds. I believe that South Korea has a strong case for sovereignty over Dokdo, and I hope that the dispute over the islands can be resolved peacefully.

구글 번역을 돌려보면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도에 대한 한국의 주권 역사는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05년 일본은 한국을 식민통치하면서 독도를 편입했지만, 이 편입은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독도는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에 따라 한국에 반환되었습니다. 이후 한국은 독도에 등대와 해경경비대를 세우는 등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왔다. 일본은 계속해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그 주장은 법적 또는 역사적 근거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에 대한 강력한 주장을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섬에 대한 분쟁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한글 질문에서와 마찬가지로 chatGPT에서는 중립적인 태도, Bard에서는 한국의 입장에서 대답하고 있습니다. 다만, Bard에서는 제 위치를 설정한 후 검색을 하였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더불어 Bard는 몇 가지 대답 예시안을 추가로 제시하는데, 그 중 하나를 살펴 보면

South Korea claims Dokdo Island as its territory, while Japan claims it as Takeshima. There is no international consensus on which country Dokdo Island belongs to.

South Korea has a long history of claiming Dokdo Island. The earliest known record of Dokdo Island being claimed by Korea is from the 10th century. In 1905, Japan annexed Dokdo Island during its colonization of Korea. After World War II, Japan renounced its claim to Dokdo Island in the Treaty of San Francisco. However, Japan has continued to claim Dokdo Island.

There are several reasons why South Korea claims Dokdo Island as its territory. First, Dokdo Island is located within South Korea's exclusive economic zone. Second, there is a long history of Korean people living on and using Dokdo Island. Third, there is no evidence that Japan ever exercised effective control over Dokdo Island.

There are several reasons why Japan claims Dokdo Island as Takeshima. First, Japan claims that Dokdo Island is located within Japan's territorial waters. Second, Japan claims that Dokdo Island was first discovered by Japanese people in the 17th century. Third, Japan claims that Dokdo Island has been under Japanese control for over 100 years.

The dispute over Dokdo Island is a complex one. There are strong arguments to be made on both sides of the issue. It is unlikely that the dispute will be resolved anytime soon.

역시 chatGPT와 마찬가지로 중립적인 태도로 한국이 제시하는 근거, 일본이 제시하는 근거를 제시한 후,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질문자의 지역에 따라 참고하는 자료가 다르기에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한국도 독도에 대한 자료를 더 많이 생성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책리뷰

송희구 지음 / 서삼독 / 2023년 4월 28일 출간

슈퍼리치와의 대화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30만 베스트셀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저자의 신작!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나고부터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저번에 우연히 알게 되어 읽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쓴 송희구 작가의 신작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같은 느낌도 드는 소설 형식의 책입니다.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책리뷰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이 책은 대기업 다니는 영철과 그의 아들 영현, 영철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광수와 그의 아들 광현, 4명의 이야기를 그린 책입니다.

깨어있고, 돈 많고 현명한 광수가 친구 영철, 아들 광현, 친구 아들 영현을 깨우쳐 주는 내용입니다. 

초반 인상 깊게 읽은 구절을 올려보겠습니다.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컴퓨터와 함께 한 나의 시간들(feat. 삼성 그린 컴퓨터 486)

컴퓨터와 참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왔다. 늘 쓰고 다니는 안경처럼 컴퓨터는 나와 아주 가까운 관계였다. 컴퓨터와 함께 시간들을 되돌아 보고자 한다.

컴퓨터와 함께 한 나의 시간들

초등학교 3학년 방학 때 아주아주 시골에 살던 나는 1달간 면 소재지에 있는 컴퓨터 학원에 다니게 된다. 거기서 접하게 되었던 286 컴퓨터! 나와 컴퓨터의 첫 만남이었다. 흑백 모니터에 영어로 글자가 나타나 있는 모습과, 키보드, 본체, 디스켓은 무척이나 신기했다. 그 당시는 한 달만 다니고 학원을 그만두었다.

삼성 그린컴퓨터 486 -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그 후 초등학교 5학년 때 인가부터 방학 때가 아닌 평일에도 컴퓨터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거기서 286 컴퓨터로 배웠던 것은 그 유명한 GW-BASIC이었다.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웠던 것이다. 프로그래밍 언어. 지금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한데, 그 당시는 멋도 모르고 베이직을 차근차근 열심히 배웠다. 그 당시 프로그래밍 지식이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 있긴 한데, 그 후로 공부를 하지 않아 수준은 거의 그대로이다.

그러다가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는 학원보다 좋은 386 컴퓨터가 보급이 되었다. 우리는 처음 보는 컬러 모니터에 너무 신기해 하였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우리보다 컴퓨터를 더 모르시니까 우리가 마음대로 컴퓨터를 조작했고, CMOS 암호를 자기들 마음대로 설정해 놓고는 그 암호를 까먹어서...컴퓨터 수리 센터에 컴퓨터를 보냈던 기억이 있다.

시간은 흐르고 초등학교 6학년 때, 나는 조르고 조르고 조르고 또 졸라서 드디어 486 컴퓨터를 사게 되었다. 부모님께는 컴퓨터가 공부에 도움이 된다느니 누구 집에는 컴퓨터를 샀다느니 갖은 조름에 부모님은 그 당시 거금 230만원을 들여서 컴퓨터와 프린터기를 사주셨다. 그 때 산 컴퓨터가 삼성 그린 컴퓨터 486이었다. 삼성하면 보통 매직 스테이션이 떠오르는데 매직 스테이션 앞에 판매했던 모델이 그린 컴퓨터였다.

그 당시 컴퓨터 성능을 보자면 486DX CPU에, 14인치 모니터에 4메가 램, 400메가 하드디스크 OS는 도스와 윈도우3.1 기반이었고, 마우스가 보급되었으며, 스피커도 제법 좋은 것이었고, 사운드 카드는 옥소리라는 8bit 사운드 카드였다. 프린터기는 HP 데스크젯이었고 그래픽 카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230만원. 그때(1994년)나 지금이나 삼성은 가격이 참 비쌌다.  그런데 내가 486을 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486보다 훨씬 빠른 펜티엄이 등장하게 된다. 조금만 더 참았다가 컴퓨터 살 걸 하고 후회한 적이 많았다.

아무튼 나의 486 컴퓨터는 그 후로도 5년 가까이 버텼고 윈도우 3.1, 도스와 친하게 지냈다. 램 업그레이드를 위해 4메가를 16만원에 주고 사기도 했다. 하드디스크 공간이 부족하여 하드 압축 기술도 써보고(속도가 무지하게 느려짐), 2기가 하드디스크를 추가 구입하기도 했다.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갔는지 그 기억들은 너무 가물가물하다.

처음에는 도스에 Mdir이라는 프로그램을 깔아서 너무나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XMS메모리를 요구하는 게임과 EMS메모리를 요구하는 게임이 있어서 CONFIG.SYS 파일에서 디바이스 설정을 바꾸고(HIMEM.SYS를 비롯한 몇몇이 기억에 난다.) 속도를 위해 smartdrv.exe를 실행하느냐 마느냐를 고민하기도 하고, 암튼 이것저것 참 많이 궁금해 하고 찾고 배웠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는 컴퓨터 잡지도 정기적으로 사서 보고, 경품을 주는 응모권도 보내서 당첨되어 마이클 조던 동영상과 란마 1/2 동영상 CD 2개를 받았던 기억도 있다. 게임에 빠져서 피파96,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삼국지 무장쟁패, 삼국지3,4, 포인세티아, 이스, 다크사이드스토리, NBA, 삼국지 와룡전, 고인돌1,2 등등 참 많은 게임을 정말 너무나 재미있게 했던 기억도 난다.

천리안에 가입하여 PC통신에 눈을 뜬 후 모뎀을 구입하여 하이텔, 유니텔 등도 돌아보고 거기서 게임 올라온 것 다운 받아서 실행하고, 게시판에 글도 남기고, 드라마 대본도 받아보고 참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그 PC통신은 지금 폰으로 네이트 접속하여 뉴스 보고 하는 것과 거의 똑같은 형태였다. PC통신이 좀 지루해 질 때쯤에 인터넷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추가 사용료를 분당 얼마 더 내고 PPP방식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넷스케이프로 몇몇 사이트들을 돌아다녔던 기억도 난다. 

처음 인터넷에 접속했을 때 얼마나 뿌듯하고 새로운 세상을 접한 희열을 만끽했던지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 때는 인터넷에 내용도 얼마 없었고 속도도 엄청 느리고 가격도 비쌌다. 물론 접속하는 방법도 좀 까다로워 컴퓨터 매니아아니고서는 그런 게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지금이야 4~5살 먹은 애들도 인터넷 접속하여 플래시 게임을 즐기지만 말이다.

글을 쓰다 보니 옛 기억들이 새록새록 솟아난다. 그 당시에는 컴퓨터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인해 너무나 즐겁게 공부하고 연구하고 배웠다. 지금도 물론 배울 것이 많기는 하지만 너무 방대하게 분야가 늘어나서 그런지 몰라도 배움에 대한 열의는 그때보다 덜 한 것 같다.

컴퓨터에 빠져서 나의 꿈조차 컴퓨터 엔지니어로 만들게 했던 시절이 있었다.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대학 입시에 얽매이다 보니 컴퓨터와 잠시 멀어지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놓치고 결국 입시에서도 목표 달성을 하지 못하고,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고 제 3의 인생을 사는 듯하기도 하다. 순수한 배움에의 열정, 그 때의 그 열의를 다시 되살려야겠다.

2023년 5월 22일 월요일

책 리뷰 블로그 포스팅 도움 자료

 다음은 책 리뷰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할 때 고려할 수 있는 내용 몇 가지입니다.

책 리뷰 블로그 포스팅 도움 자료

책리뷰 포스팅 도움 자료

  • 책 소개: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제공합니다. 작가의 이름, 책의 제목, 장르, 출판사 등을 언급하여 독자에게 책의 배경을 알려줍니다.
  • 긍정적인 요소 강조: 
책에서 특히 좋았던 점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흥미로운 플롯, 깊은 인물 묘사, 잘 연출된 액션 장면 등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해당 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부정적인 요소 언급: 
책에서 아쉬웠거나 부족했던 점을 언급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플롯의 일부가 예측 가능하거나, 인물 관계가 부족한 등의 단점을 언급하면서 독자에게 책의 전체적인 균형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요약 및 줄거리: 
책의 주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줍니다. 주요 캐릭터, 이야기의 전개, 중요한 플롯 포인트 등을 언급하여 독자가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감상 및 분석: 
자신의 읽은 후기와 감상을 나눕니다. 책이 어떤 감정을 일깨우는지, 어떤 인상을 주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때 주관적인 의견을 표현하면서 독자가 해당 책을 읽을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습니다.
  • 대상 독자층 파악: 
책이 어떤 독자들에게 추천되는지, 어떤 특정 관심사나 성향을 가진 독자들에게 적합한지 등을 언급합니다. 이는 독자들이 자신과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전체적인 평가 및 추천: 
포스팅을 마무리할 때, 책을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추천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때 독자들이 책을 선택할지 말지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자신의 평가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포스팅을 작성하면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 리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023년 5월 21일 일요일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책리뷰

짐 콜린스 지음 / 김영사 / 2021년 3월 22일

위대한 기업과 괜찮은 기업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무엇인가?

불확실한 시대의 닻이 될 불변의 경영 원칙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위대한 책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책리뷰

Good to Great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최근에 20주년 뉴에디션으로 다시 출간되었네요.

이 책의 저자인 짐 콜린스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석학. 글로벌 베스트셀러이며 ‘경영의 바이블’로 꼽히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의 저자. 1958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태어나 스탠퍼드대학교 경영학 과정을 마친 뒤 HP와 매킨지에서 근무했다. 이후 모교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면서 1992년 ‘명강의 상’을 받았다. 현재 콜로라도 주 볼더의 ‘매니지먼트랩Management Lab’ 경영연구소에서 실천적 경영원리를 개발하며 「포춘」 「비즈니스위크」 「이코노미스트」 「USA투데이」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에 글을 발표하고 있다.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출신 경영자들과 함께 연구, 강의, 저술,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출처: 예스24 저자 소개 

저는 이 책을 꼼꼼히 다 읽지는 않았고, 훑어읽기 방식으로 중요한 내용만 기록하며 읽었습니다. 그 내용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5단계 리더십>

-41p

단계5의 경영자

단계5=겸양+의지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단계5의 리더+경영팀(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군)

단계5의 리더 -> 먼저 누구를?(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 태운다. 뛰어난 경영팀을 구축한다) -> 다음에 무엇을?(적합한 사람들을 적합한 곳에 앉히고 나서 위대한 회사로 나아가는 최선의 길을 궁리한다)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을 잃지 마라>

-147p

스톡데일 패러독스: 한편으로는 냉혹한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최종 승리를 흔들림 없이 믿었으며 냉혹한 현실을 이겨내고 위대한 회사로 우뚝 서고야 말리라는 맹세를 지켰다.


-156p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것은 정력 낭비다. 진짜 문제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느냐?"가 아니다. 적합한 사람들만 확보하면 그들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한다. 핵심은 그들이 동기를 잃지 않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동기를 잃게 하는 일차적인 방법 중 하나는 현실 속의 냉혹한 사실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고슴도치 콘셉트>

-169p

고슴도치 콘셉트의 세 원

-198p

핵심은 당신의 조직이 무엇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무엇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지, 동시에 무엇에서 최고가 될 수 없는지를 아는 것이다. 고슴도치 콘셉트는 목표나 전략이나 의사가 아니다. 그것은 이해하는 것이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한 가지 큰 것'만 알고 그것에 집착하는 단순하고 촌스러운 고슴도치에 가깝다. 비교 기업들은 많은 것을 알지만 일관성이 결여된, 꾀 많고 교활한 여우에 가깝다.


<규율의 문화>

-239p

규율의 문화는 이중성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일관된 시스템을 고수해야 하는 한편, 그 시스템의 체계 내에서 자유와 책임을 부여받는다.


'그만둘 일' 리스트가 '할 일' 리스트보다 더 중요하다.


<기술 가속 페달>

-269p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에서 선구적으로 응용한 똑같은 첨단 기술을 직접 비교 기업들에 공짜로 넘겨주었다고 해도, 비교 기업들은 아마 비슷한 성과조차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303p

최종 결과가 아무리 극적이라고 해도,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의 전환은 일거에 진행된 적이 없다. 단 한 차례의 결정적인 행동, 원대한 프로그램, 한 가지 끝내 주는 혁신, 혼자만의 행운, 기적의 순간 같은 것은 없었다.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307p

플라이휠

-338p

사실, 진짜 문제는 "왜 위대해져야 하나?"가 아니라, "어떤 일이 당신으로 하여금 그걸 위대하게 만들고 싶도록 하느냐?"이다. 당신이 만일 "우리가 왜 그걸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애써야 하나? 이 정도면 충분히 성공한 것 아닌가?" 하는 물음을 던지게 된다면, 당신은 십중팔구 잘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23년 5월 14일 일요일

구글 애드센스 RPM 높이는 법

구글 애드센스 RPM 높이는 법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의 RPM을 높이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구글 애드센스의 RPM이 무엇이냐 하면

구글 애드센스 RPM 높이는 방법

페이지 RPM: 1,000회 노출당 페이지 수익을 말합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1,000회 노출당 페이지 수익(RPM)은 예상 수입을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다음 1,000을 곱한 값입니다.

페이지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25회의 페이지 조회수에 따른 예상 수입이 0.15달러라면, 페이지 RPM은 6달러가 됩니다((0.15 / 25) * 1,000).

Google AdSense RPM(Rate Per Mille)은 광고 클릭당 수입이 아니라, 광고 수익과 페이지 노출수에 따라 계산되는 수익률입니다. 
그렇다면  페이지 RPM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RPM을 높이기 위해서는 광고 수익과 노출수를 늘리거나, 광고 클릭률(CTR)을 높여야 합니다. 
아래는 RPM을 높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입니다.

1. 광고 유형 변경하기: 다양한 광고 유형을 테스트해보면서 어떤 유형이 높은 RPM을 가져다 주는지 확인해보세요. 예를 들어, 미디어 광고(동영상, 이미지 등)는 일반 텍스트 광고보다 높은 RPM을 보통 가지고 있습니다.

2. 광고 배치 변경하기: 광고를 노출하는 위치나 크기를 변경해보세요. 일부 광고가 페이지의 특정 부분에서 더 잘 작동할 수 있습니다.

3. 컨텐츠 품질 향상시키기: 유용하고 질 높은 컨텐츠를 제공하면 사용자가 더 많은 시간을 사이트에서 보내고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4. 광고 매체의 수 늘리기: 다른 광고 매체를 추가하면서 RPM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AdSense 정책을 준수하며 매체의 품질과 적합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5. 광고 단가 증가: 광고주가 지불하는 금액이 높을수록 RPM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광고 노출 대상을 분석하고 적합한 광고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노출수 증가: 광고가 노출된 횟수가 많을수록 RPM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트래픽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SEO최적화, SNS마케팅 등이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위 방법들을 조합하여 RPM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의도로 광고를 부적절하게 배치하거나, 매체의 품질과 적합성을 무시하면, AdSense 정책에 위반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여기서도 컨텐츠 품질 향상시키기의 중요성이 언급됩니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결국에는 글 자체의 질이 높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양까지 추가된다면 금상첨화겠죠?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구글 애드센스 수익 높이는 방법 있을까?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높이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을까?

제목 그대로 입니다. 

다들 애드센스의 수익을 높이고 싶으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높이는 방법

그런데 쉽지는 않네요. 제가 운영 중인 주 블로그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500명 정도 됩니다. 제대로 글을 올린 지는 2년 정도 되었습니다. 글은 약 280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

애드센스 수익은 하루 1달러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한 달에 30달러를 얻기가 쉽지 않네요.

물론 들이는 시간은 하루에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아예 블로그를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하면야 뭐라도 하고 있으니 나은 편이지만, 제대로 운영하시는 분들을 보면 월 천만원을 버는 분도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최근에는 온통 신경이 여기에 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높일 수 있을까요?

그래서 ChatGPT에게 한 번 물어봤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높이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을까?"

라고요.

그 결과를 공개합니다.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실행이 답이다 책리뷰

실행이 답이다 책리뷰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11년 2월 21일 출간
생각과 성과로 이끄는 성공 원동력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저자 이민규 교수의 책
"1% 실행하면 100% 달라진다!"

이 글은 제 예전 블로그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2011년 6월에 작성한 글을 2023년 다시 새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2023년 5월 11일 목요일

학문의 즐거움 책리뷰

학문의 즐거움 책리뷰

히로나카 헤이스케 지음 / 김영사 / 2008년 7월 28일
즐겁게 공부하다 인생에도 토통해버린
어느 늦깎이 수학자의 인생 이야기
2022 필즈상 수상 허준이 교수를 수학자의 길로 이끈 책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국내 유일 출간작!

학문의 즐거움

이 글은 예전 제 블로그에 있던 글을 옮겨 온 포스팅입니다. 2011년 5월말에 썼던 글임을 밝혀 둡니다. 12년이 지난 현재 바뀐 것이 많습니다.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책리뷰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책리뷰

신우성 지음 / 어문학사 / 2009년 7월 9일 출간
하버드, MIT, UMASS대와 일본 독서전문가들이 전하는 
신우성 기자의 '미국, 일본 교육 현장' 생생 탐방기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도서관 신간 코너에서 눈길을 사로 잡아 읽게 된 책입니다. 일단 종이 재질이 매우 좋고 사진도 많고 색깔도 적절히 사용하여 읽기에 피로하지 않습니다. 내용은 주로 미국 대학과 고등학교의 글쓰기 교육과 일본의 독서교육, 활자문자진흥 운동에 대한 것입니다.

1. 미국의 글쓰기 교육

많은 미국 대학에는 글쓰기 본부(Writting Center)가 있어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론 강의를 주로 하기 보다는 실제 초고를 써서 1:1 대면 첨삭 수업을 통해 자신의 글을 수정해 나갑니다. 단순히 글쓰기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전공에 대한 글(논문 등)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이 있습니다. 과학자나 공학자라 하더라도 자신의 연구 결과를 효과적인 글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글쓰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점에 매우 공감합니다. 물론 글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읽기를 통해 배경지식을 얻는 과정이 필요하고 토론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사고력이 높아야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점과 글을 체계적으로 쓰는 과정에서 사고력을 높힐 수 있다는 점 중에서(물론 둘 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미국 글쓰기 교육에서는 후자를 더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교육에서도 단순히 글쓰기 이론에 기반한 글쓰기 방법에만 치우치기 보다는 실제적인 글쓰기 과정을 더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교과서에서는 주제를 정해서 글쓰기 전 마인드맵이나 개요짜기를 통해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단계에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이 단계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이 초고에서 토의와 생각을 통해 자신의 글을 고쳐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과정은 중요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서에서 쓰기 분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할 것입니다.

2. 일본의 독서 교육

일본의 젊은 세대에서는 TV, 게임기, 컴퓨터, 휴대폰 등 전자 기기의 영향으로 독서를 많이 하지 않아 국가경쟁력이 약화되고 인성에 문제가 될 소지가 많아 “활자문자진흥법"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법이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는 사실이 일단 부러웠다.) 또한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아침독서운동"을 실시하여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입니다. 일본 전역의 초,중,고 4만여 학교 가운데 절반인 2만 4,394개 학교가 아침 독서에 참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의 PISA 읽기 평가에서 일본은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고 한국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한국 학교 중에 독서교육을 강조하지 않는 학교가 있나 싶습니다. 물론 실제적으로 실천을 하고 있는지에 관해서는 자세히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최근의 학교에서도 학교마다 도서관을 만들고 독서교육을 강조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다만 독후감 대회에 치중한다든지 읽은 권수를 바탕으로 시상을 하는 관행은 더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한 후에 바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독서교육을 실시하는 원칙에 있어 배울 점이 있었습니다.

1. 모두 참여한다.(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교사와 교직원을 포함)
2. 매일 한다.(아침에 10분씩)
3. 각자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흥미와 주체성 신장)
4. 그냥 읽는다.(책을 읽는 즐거움을 체험하는 것이 목적이라 독후감을 요구하지 않는다.)

나 자신의 글쓰기와 독서를 위해서 그리고 글쓰기와 자녀 독서교육에 도움이 된 책이었습다. 글쓰기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해봐야겠고 책을 더 꾸준히 읽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습니다.

2023년 5월 9일 화요일

인터넷 원숭이들의 세상 책리뷰


구글, 유튜브, 위키피디아
인터넷 원숭이들의 세상 책리뷰

원제: The cult of the Amateur
앤드루 킨 지음 / 한울 / 2010년 1월 6일 출간


블로그, 유튜브, 위키피디아를 통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작품을 올리는 것에 대해 작가는 매우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문적인 훈련과 검증을 거치지도 않았고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지지도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런 반면에 기존 언론의 기자와 편집자 등은 훈련과 검증을 거쳤으며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도 책임을 진다고 합니다.

인터넷 원숭이들의 세상


물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시각으로 어떤 견해를 밝히는 것은 모든 면에서 부족할 수 있다. 개중에는 부정확한 정보도 있을 것이고 오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웹2.0의 본질은 누구나 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집단지성의 힘을 통해 누구나 그  정보에 대해 평가하고 의견을 첨부하고 수정된 의견을 생산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즉,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 속에서 수정, 비판, 재생산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과정을 거치고 나서도 오류가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꼭 정확성의 잣대만으로 일반 블로거의 생산물을 평가하여 그것을 무의미하고 부정적인 것으로 폄하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얼마든지 수정과 재생산을 거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아마추어 견해’의 범람으로 인해 독자들의 혼란이 가중될 소지는 분명히 있지만 그렇다고 하여 모든 견해를 부정적으로 치부할 수 만은 없습니다.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개인의 생산, 공유, 수정 등을 거치는 과정에서 그 개인들의 사고력은 늘어날 것이고 이는 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악의적인 의도로 거짓 사실을 생산하는 사람은 분명 그에 합당하는 처벌과 대가를 치루어야 할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최근(2010년 즈음) 대한민국에서 기득권을 가진 이들의 발언과 행동을 보면 과연 이게 민주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이 맞는지 눈을 씻고 다시 봐야 할 정도입니다. 말로는 
“서민을 위한다, 국민을 위한다, 국가를 위한다, 국익을 위해서다"
라고 합니다. 

최근 국회에서 벌어진 복지 예산 삭감과 UAE 파병 논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정책들이 전체적인 시각에서 국익을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처리 과정이 명백히 틀렸지 않은가요? 정당한 절차에 의해 논의를 거치고 당당하게 언론에 미리 밝혀 국민 여론의 동의를 구하고 나서 처리하면 더 명분이 설 것입니다.

나아가 나는 국익이란 말에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장 먹고 살기 힘든 이들에게 주는 밥 보다 국익이 중요한가요? 그렇게 국익을 위한다면 제대로 세금을 걷어서 그 돈으로 충당하시라! 대한민국의 이름을 세계에 드높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1등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지만 상식이 지켜지길 원하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되길 원합니다. 민주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은 성공은 겉치레일 뿐입니다.

결국은 앤드루 킨도 대한민국 기득권층도 일반 대중에 대한 시각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실명제와도 연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일반 대중의 정보 습득과 사고력 향상이 반드시 필요하고 웹2.0이 여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키피디아와 유튜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 대중의 참여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에 대해 아마추어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분이 나쁘네요.

2023년 5월 8일 월요일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책리뷰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책리뷰

Knowing Doing Gap

제프리 페퍼, 로버트 I. 서튼 지음 / 지식노마드 / 2010년 1월 15일 출간
2023년 현재는 절판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이 책을 Inuit님의 블로그글을 보고 관심이 가서 도서관에서 빌려 읽게 되었습니다. 평소 직장생활을 하면서 조직 내부의 각종 모순, 비효율 등을 많이 접하면서 이러한 문제들의 원인과 해결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는 해서 제목부터 나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게 된 책입니다.

이 책에는 생각과 실행에 격차가 생기는 원인을 크게 5가지로 나눕니다.
  1. 말이 행동을 대신할 때

  2. 기억이 생각을 대신할 때

  3. 두려움이 지식 실행을 가로막을 때

  4. 숫자가 판단을 가로막을 때

  5. 내부 경쟁이 친구를 적으로 만들 때
그리고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방법을 8가지로 크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어떻게' 보다 '왜'가 먼저이다

  2. 실행하고 가르치면서 지식을 얻는다.

  3. 계획과 개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4. 실수 없는 실행 없다.

  5. 두려움은 지행격차를 벌린다.

  6. 끼리끼리 싸우지 말고 경쟁사와 싸우라.

  7. 지식 실천에 도움이 되는 것을 측정하라.

  8. 리더가 어떻게 시간과 자원을 쓰는지 중요하다.
이 중에서 '내부 경쟁이 친구를 적으로 만들 때'란 부분에 있어서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단순 반복적인 업무가 아니라 창의성을 요구하는 분야에 있어서 과도한 경쟁은 오히려 성과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이 책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보아도 인간 사회에 있어 경쟁이라는 것은 그 기준에만 사람을 매달리게 하고 불법과 부정과 비리가 발생하게 만드는 큰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어떻게 되든 적을 쓰러뜨려야 내가 살아남는 다는 것은 결국 그 경쟁의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기 마련입니다.

'너를 이겨야 내가 살아남는다'
라는 생각보다는 
'다 같이 노력하여 다 같이 잘살자'
는 생각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의 태생적인 게으름과 무임승차 심보 때문에 그 실천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인간의 삶의 목적을 행복 추구로 생각할 때 경쟁의 활용법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기준에 의해 평가되는 상황이 제시되면 대부분의 인간은 그 기준에만 매달리게 됩니다. 그것은 본질적인 목적을 등한시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뿐인 것 같습니다.

이누잇님 블로그은 아래에 링크를 남깁니다.

이 글은 제 예전 블로그에 2010년 5월에 쓴 글입니다. 다시 새 블로그로 글을 옮깁니다.
꽤 괜찮은 책인데 지금은 절판이 되어서 아쉽네요.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ROE ROA ROIC 차이 뜻 알기

ROE ROA ROIC 개념과 뜻 알기

오늘은 주식 투자를 할 때 자주 접하게 되는 용어들 중
ROE, ROA, ROIC의 개념과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저도 PER, PBR, PSR 등 용어를 매번 접하고,
대략적으로 알기는 하지만
막상 설명하라고 했을 때 정확하게 설명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주식 용어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저 스스로도 공부하면서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려구요.

ROE ROA ROIC 개념

  • ROE와 ROA 뜻과 차이점

ROE(이익잉여금 배분율)와 ROA(총자산수익률)는 

기업의 재무성과를 측정하는 두 가지 지표입니다. 그러나 두 지표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계산되며, 기업의 경영 성과에 대한 서로 다른 측면을 반영합니다.

ROE란?

ROE는 기업이 지배하고 있는 자기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익을 발생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ROE = (당기순이익 / 지배주주지분) × 100

즉, 기업의 이익을 지배주주지분으로 나누어 지배주주에게 얼마나 많은 이익이 배분되는지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이 지표가 높을수록 기업이 자기 자본을 이용하여 이익을 높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ROA란?

ROA는 기업이 보유한 총 자산을 이용하여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익을 발생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ROA = (당기순이익 / 총자산) × 100

즉, 기업의 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누어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이용하여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이 지표가 높을수록 기업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ROE와 ROA는 기업의 경영 성과를 각각 다른 측면에서 측정하며, 두 지표를 함께 보면 기업의 재무 건강 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즉, ROE는 자본(자산-부채) 대비 이익을 얼마나 내느냐를 말하고,

     ROA는 자산 대비 이익을 얼마나 내느냐를 말합니다.


  • ROIC의 뜻

ROIC는 "Return on Invested Capital"의 약어로, 

투자된 자본에 대한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IC는 기업의 경영 성과를 측정하고, 기업이 자본을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ROIC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ROIC = (Operating Income - Taxes) / Invested Capital

여기서 "Operating Income"은 기업의 영업 이익을 나타내며, "Invested Capital"은 기업이 사용한 총 자본금을 나타냅니다. "Invested Capital"은 기업의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금액으로 계산됩니다.

ROIC가 높을수록 기업이 자본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기업을 선호합니다. 또한 ROIC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ROIC는 기업의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므로, 단독으로 사용되는 것보다는 다른 지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ROIC와 EBITDA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전전세포이익)를 함께 고려하면 기업의 재무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23년 5월 7일 일요일

나쁜 사마리아인들 bad smamritans 책리뷰

나쁜 사마리아인들 bad smamritans 책리뷰

장하준 지음 / 부키 / 2014년 11월 19일 출간
원서: Bad Samaritans(2007)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장하준씨가 쓴 책입니다. 우리에게는 국방부가 불온서적으로 선정한 책으로 더 유명합니다. 국방부 선정 불온서적이 23권이나 되는데 모두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특히 이 책이 가장 홍보효과를 많이 누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의 실상과 폐해를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이 후진국들에게 권장하고 강요하는 신자유주의는 결국 선진국들의 이익을 위한 것일 뿐이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파헤칩니다. 영국, 미국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바탕으로 선진국들이 경제발전을 이뤄 온 과정을 분석하여 과연 선진국들이 지금의 주장처럼 자유주의 경제정책을 실시했는지 분석합니다. 과거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경제발전의 과정에서 보호주의 경제정책을 실시했고 어느 정도 주도적인 위치로 올라섰을 때에서야 비로소 자유주의 경제정책을 실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섯 살 먹은 아이를 위해 돈을 투자하여 공부를 시켜야 할지 일자리를 구해 돈을 벌게 해야 할 지에 대해 선진국의 주장대로 라면 지금 즉시 아이를 일터로 내보내 돈을 벌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타당합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는 학교에 보내 공부를 시켜야 합니다. 저자의 이 비유는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모순된 주장을 비판하기 위해 저자는 외국인 투자의 규제, 공기업의 민영화, 저작권 및 특허권, 재정 건정성, 부패와 민주주의, 민족성과 문화 등의 관점에서 신자유주의가 주장하는 논리들을 하나하나 반박합니다. 자신들의 발전 과정에서는 완전한 자유주의를 실시하지 않고 오히려 보호주의를 실시했으면서도 자신들이 유리한 고지에 올라 섰을 때는 반대로 자유주의 실시하고 이를 후진국들에게까지 강요하여 철저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효율성을 위해 농업 국가는 평생 농사만 짓고 광업 국가는 평생 지하자원만 캔다면 결국 선진국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후진국들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은 물론이고, 선진국들도 후진국의 빈곤 속에 수출 시장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후진국들은 발전을 위해 지금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제조업을 육성하고 선진 기술을 도입하여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선진국들은 자유주의 경제정책에서 공정한 경쟁의 중요성을 주장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1학년 학생이 똑같은 출발선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는 것이 과연 공정한 경쟁인가요? 저자는 이러한 출발선 문제를 기울어진 축구장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잘하는 팀은 기울어진 부분의 아래쪽에서 공격하고 못하는 팀은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공격을 해야 그나마 공정하게 경쟁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물론 무조건적인 보호주의만으로만 발전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적당한 경쟁을 하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만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 국민들은 자기 나라의 상황을 잘 파악하여 적절하게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나라의 96년 OECD 가입을 선진국 진입의 관문이라고 배우고 여겨왔던 관점이 이 책으로 인해 확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97년 IMF 위기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도 좀 더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특히  평소 저작권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전체의 발전을 위해 저작권이 좋은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명상의 효과와 방법 알기

 오늘은 명상의 효과와 방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명상의 효과입니다. 명상 명상의 효과는 정말 다양합니다. 많은 연구들이 명상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겠...